(리허설)



"야 입에 맞췄어 우리!"


"NG냈어! NG! 얘랑 나랑 그러면 안돼잖..(부끄)"


(본방)

"야 저기 더 예쁜 여자 온다, 형수님!"

"아 왜 하다 말어? 땅콩까지 사줬는데. 아무리 취했어도 하던건 마저해야지."

"오늘따라 더 예쁘시네."

"아이 나 이 개자식들 때문에, 방송 늦겠네."

"아유, 고대표. 이시간에 여기서 술 많이 했네."
"네. 제가 오랜만에 술 한잔 했습니다, 국장님."

"어머니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아시면, 난리나실텐데. 친구를 잘 사귀어야지."
방국장님 예쁘고 귀엽고 다하잖아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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