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3월 13일 화요일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"이번 수술, 퍼스트는 내가 설게?"
"편한대로 하십시오."

천재의사한테 텃세 좀 부려보는 하쌤과 쿨한 인규쌤ㅋㅋㅋ



"진짜지? 그럼 세컨드는 니가 하는거다?"
"예."



"하핫. 아이, 말 편하게 하라니까? 우리 갑이잖아."

인규가 세컨 서준다니까 좋아서 친한척 톡톡 치는 하쌤ㅋㅋㅋㅋ



강인규는 친구를 만들지 않는 주의다.
(jpg아님 gif임)



"흐음..됐다 됐어, 그냥 서로 말 높이자."

뭐냐고 이 영혼을 내다버린 표정ㅋㅋㅋㅋㅋㅋㅋ



"계속적으로 다 불편하게?"



한숨쉬며 퇴장하는 하쌤ㅋㅋㅋㅋㅋ
빈정상해서 가던말던 할일하는 인규쌤ㅋㅋㅋㅋㅋ

선림 레지4년차들 졸귀ㅋㅋㅋ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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