롸벗씹덕
2018년 1월 11일 목요일
크로스 3차티저
"범죄자든 뭐든, 넌 그저 살려야 할 환자일 뿐이야."
"수술 시작해."
"의사는 환자 앞에서 평등해야 돼."
선과 악, 삶과 죽음. 그 어딘가.
- 살인교사, 전과12범.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.
"함부로 손 대지마."
"그럼 가만히 죽게 놔둘겁니까?"
- 넌 이런식으로 죽으면 안돼.
내 손으로 더 고통스럽게 죽여야 하니까.
선과 악, 삶과 죽음. 그 어딘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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