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4월 21일 금요일

[시카고타자기] 전생에 독립투사였던 수현과 율.gif

"성공했어?"






"여덟시, 신의주행 열차. 최명기 동지가 만주까지 군자금을 전달합니다."
"수장이 좋아하겠네."















"어디봐."
"떨어져요, 경찰 붙었어."







카르페디엠으로 경찰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








동지들만 알 수 있도록 싸인을 보내는 율







평범한 손님인듯 행세하고







남장을 풀고 추적을 피한 수현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
경찰들의 모습을 스캔함
(율이의 싸인을 받은 동지가 경찰들에게 자리를 마련해주며 수현에게 붙은 미행을 끝내게 함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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